청산왕 이너피스의 투자일지

안녕하세요. 지난 7월4일 발표한 한국의 cpi지수가 예측치를 벗어나는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. 예측 : 5.9% 발표 : 6.0% 위와 같이 물가의 상승이 지속 되어 한국은행이 7월13일 전격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. 시장의 예측치인 50bp를 인상하여 기존 1.75% 현행 2.25% 유지하고 있으며, 이번 빅스탭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cpi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지 않는다면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이 된다.

안녕하세요. 이너피스입니다. 미국의 CPI지수가 한국시간으로 2022년7월13일 21:30분 발표 되었습니다. 저는 이번 CPI지수 발표를 정말 중요하게 보았는데요. 이전 발표때와 같이 예측치를 상회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대로 높에 나왔습니다. 시장의 예측치는 8.8% 였고 실제 수치는 9.1% 근 40년만의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게 되었습니다. 시장의 반응은 역시 즉각 나타나 나스닥과 S&P500 등과 같은 국제 증시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지요. 상기 CPI지수는 2022년 발표한 수치입니다. 1월부터 수치가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갈수록 높아만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이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막고자 빅스탭 0.75%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모습을 지난달 보여주었는데요.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이 ..

안녕하세요. 비트코인을 투자하면서 팔자에도 없던 경제 일정들을 다 챙기게 되었네요. 여러분들도 하단 내용 체크하시고 투자에 신중함을 기하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. [주간 일정 업데이트] 특히 테크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생각보다 "금리 및 경기" 민감테마들의 반등이 강한 한 주 였습니다. 다음주에는 경기침체의 초기 신호와 인플레이션 피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. 다만 더딘 인플레이션 둔화로 7월말 FOMC에서는 여전히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. 이외에도 바이든의 사우디 순방,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하 등 빅딜 가능성도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. *관전 포인트 1) 경기 침체 초기 시그널: 미국 내수/소비 및 고용 2) 인플레이션 피크 여부 3) 중국의 속도조절 4) 달러, 유가, ..

7월04일(월) - 미국 휴장일(독립기념일) 7월06일(수) - 6월 FOMC 의사록 공개 7월08일(금) - 미국 6월 고용지표 발표 (실업률 & 비농업고용지수) 7월12일(화)~13일(수) - 아마존 프라임 데이 7월13일(수) - 연준 베이지북 발표 (경제동향 보고서) 7월13일(수) - 6월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7월13일(수)~16일(토) - 바이든 대통령 중동 순방 (사우디포함) 7월15일(금) - 6월 소매판매 발표 7월15일(금) - 구글 20:1 주식분할 거래 시작 7월15일(금)~16일(토) - G20 재무장관 & 중앙은행 총재 회의 7월26일(화)~27일(수) - 7월 FOMC 7월28일(목) - 미국 2분기 개인소비, GDP 물가지수 발표 7월29일(금) - 6월 PCE 개인소비..

?2022년 FOMC 일정 ​ ✅ 1월 27일(목) 04:00 (종료) ​ ✅ 3월 17일(목) 03:00 (0.25bp 인상) ​ ✅ 5월 5일(목) 03:00 (0.5bp 인상) ​ ✅ 6월 16일(목) 03:00 (0.75bp 인상) ​ ✅ 7월 28일(목) 03:00 ​ ✅ 9월 22일(목) 03:00 ​ ✅ 11월 03일(목) 03:00 ​ ✅ 12월 15일(목) 04:00 ​ 올해 총 4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습니다. ​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.75%입니다. ​